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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15 대출거절받으셨나요? 그래서 불법 사금융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잠시 멈추시고 은행대출이 어려운 분들은  최저신용자를 위한  특례보증 상품을 먼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대상과 신청방법,공급처 총정리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총정리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위해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상품이 22년 9월말 출시되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하는 정책 서민금융상품입니다.

 

글 마무리에 이용하시는 꿀팁도 추가적으로 2가지 더 안내해 드리니, 1분만 시간투자하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대표적인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5조차 이용 못하는 경우, 연체나 정상적인 금융사를 이용할 수 없는 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차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대상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과거 대출 연체이력 등으로 햇살론 이용이 불가한 경우 (햇살론15 대출거절)
    2. 신용점수 - 하위10%(신용6등급)에 해당할경우
    3. 연소득 4천5백만원 이하 
        NICE  724점 또는 KCB   670점

     

    다음과 같은분들도 추가로 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1. 급여를 현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4대보험 미가입자)
    2. 3개월 미만 재직 근로자
    3. 개인택시, 농.축산.임.어업 종사자중 소득증빙이 서류로 어려운경우
    4. 채무조정 성실 상환할경우
    5. 일반보증(한도700만원) 신청후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저신용자 특례보증은  과거 대출 연체이력이 있어 햇살론15가 거절된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용도가 낮고, 소득도 낮아서 과거 햇살론15 상품을 거절당해도 대부 업체나 사금융으로 가지 마시고,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대출금리 및 대출한도

     

     

     

    특례보증이란 은행에서의 표준화된 방식이 아닌 서민금융진흥원의 특례지원방식입니다. 신용정보뿐 아니라 소득상황이나 상환하려는 의지가 있거나 자금을 사용할 용도까지 다방면으로 융통성 있게 심사하고 있습니다.

     

    1. 대출한도

     

    1. 대출금리 - 연 15.9%
    2. 대출한도 - 최대 1,000만원이고,  , 최초신청시 500만원 한도로 이용

        6개월간 연체없이 정상이용시  500만원까지 추가대출을 1회더 신청할수가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최초신청 시엔 500만 원 한도로 가능하며 6개월 정상이용시 500만원 추가 대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출을 상환을 모두 완료할 경우에는 , 횟수 제한 없이 반복적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대출금리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금리는 연 15.9% 확정금리입니다. 저신용자 대상이면서  1 금융권을 이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금리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체 없이 잘 사용한 대면 금리가 더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대출약정은 3년과 5년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출약정기간을 3년 선택할 경우 매년 3%씩 금리가 인하

    대출약정기간을 5년 선택할 경우에는 매년 1.5% p씩 내려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를 받으며, 연체 없이 잘 갚아나간다면 마지막해엔 대출금리는 연 9.9%로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고금리 시기에 저축은행 같은 경우  신용점수 6~700점대인 경우  일반대출 평균금리가 15% 정도 됩니다. 

     

    정부에서 대출금리를 내리도록 하지만, 저축은행은 높은 대출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최저신용자 특례보증과 대출금리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 금리가 높은 이유를 아시나요? 저축은행별 신용대출금리!!! 

     

    저축은행 높은 대출 금리 제1금융권 이용하자

    저축은행 금리가 높으면 누구에게나 좋을까? 돈을 예금하는 사람들은 높은 이자를 받으니 좋고, 돈을 빌리는 사람들은 시중은행 문턱이 높아 이자가 높아도 이용하게 됩니다. 희비가 엇갈리지

    14ssuu.com

     

    작년에 금융당국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공급목표가 600억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2배 가까이 되는 금액이 신청할 만큼 서민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올해 금융당국은 애초에 설정한 1,400억 원에서 2,800억 원으로 공급금액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수요자에 비해 공급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공급처

     

     

     

     

      공급처
    2022년 9월 광주은행. 전북은행 등 2개
    2022년 4분기 DB저축은행 . NH저축은행 등 4개
    2023년 3분기 신한저축은행.KB저축은행 등 5개 

     

    현재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취급하는 은행은  광주은행. 전북은행. DB저축은행  세 군데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올해는  11개 금융사에서 가능하도록 한다는 금융당국의 계획이 있긴 했지만 현실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NH저축은행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시작하고, 한 달 만에 처음 계획했던 120억 원을 모두 사용해 작년 4분기 시작하자마자 한도소진으로 공급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웰컴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은 전산망 구축지연으로 아직 창구를 열지 않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공급처부족시 문제점

     

     

     

    공급처를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햇살론15 특례보증 상품을 내놓은 실효성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 안착을 못하는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가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했지만,  현실에서는 참여자 공급처와 한도부족으로 다시 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이 100% 보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신용자 대출로 은행 연체율이 상승할 수 있고,  저축은행도 시중에서 빌려와야 하는 조달금리가 높아  역마진 우려도 있어서, 상반기 참여예정인 은행들도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신청방법

     

     

     

     

    1. 온라인 신청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협약 금융회사 앱 또는 창구 이용

     

     

    2.오프라인 신청

     

    스마트폰이 없거나 본인명의 핸드폰이 없어 온라인 이용을 못하는 분

     

    서민금융콜센터(국번 없이 1397)로 연락하시면 가까운 오프라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예약 후 방문하시어 오프라인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보증승인이 나면 은행 또는 저축은행에서 대출이 실행이 됩니다. 

     

     

    추가이용 TIP

     

     

     

     

    추가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금융교육이수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데요.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 부채관리 컨설팅을 이수하면 금리 0.1% P추가인하

     

    2. 서민금융진흥원 모바일 앱을 이용 시

     

    개인(신용) 정보 제공, 조회등에 동의만 해주시면 별도 구비서류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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