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2게더>등장인물 목소리 줄거리 다양한댓글

등장인물 목소리

2022.01.05 개봉일 / 전체관람가 / 러닝타임 : 110분 / 감독과 각본 : 가스 제닝스 / 미국 애니메이션 / 출연 :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 로지타 역(리즈 위더스푼), 애쉬(스칼릿 조핸슨), 조니(태런 에저튼), 미나(토리 켈리) 외 다수/ 전편보다 훨씬 화려해진 캐스팅이다. 전편의 씽 단원들로는 스칼릿 조핸슨과 탤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니 켈리가 다시 돌아왔으며, 이번에 씽 2 게더에서 합류한 목소리 주인공들도 있다. 새로운 역의 목소리 등장인물을 소개하겠다. 클레이 캘로웨이 역(전설의 록스타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전설적인 밴드 U2멤보 보노), 지미 크리스털의 딸 포르샤 역(BTS와 같이 노래 불렀던 팝스타 할시) 등 낯익은 가수도 새로운 영화 속 인물로 등장한다.

꿈을 쫓는 프로젝트

1편에서 대국민 오디션 이후에 버스터 문과 단원들은 동네 극장에서 작은 공연으로 꿈을 놓지 않고 있다. 어느 날 엔터테인먼트 레드 쇼어 시티에서 자신들의 공연을 보러 오게 된다. 혼신의 힘을 다해 공연을 하지만 수키가 공연을 보던 중 나가 버릴 정도로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좌절하지 않고 버스터 문과 단원들은 오디션을 볼 계획을 세운다. 볼품없이 고속버스 뒷자리 이에 타서 연습을 하며 오디션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단원들은 크리스털 호텔에 몰래 잠입해 크리스털 그룹의 회장인 '지미 크리스털'한테 힘겹게 오디션을 보게 된다. 군타가 갑자기 떠오르는 대로 말한 클레이 캘러웨이(현재는 잠적한 유명 팝스타)의 노래를 사용하게 되면서 지미 크리스털 회장은 관심을 보인다. 팝스타 클레이의 오랜 팬이었기 때문이다. 클레이의 노래를 쓸 정도면 그를 무대에 서게 할 수 있지 않겠냐는 말에 버스터 문은 얼떨결에 가능하닥도 말한다. 레전드 클레이를 캐스팅하는 조건이었지만 기회를 읽기 싫어 받아들인 것이다. 버스터 문이 단원들과 뮤지컬 줄거리를 짜는 동안 클레이 캘로웨이 캐스팅을 위해 설득 작업에 들어간다. 극장 직원인 미스 크롤리, 애쉬, 버스터 문이 집에도 찾아가지만, 아내가 죽은 날 이후로 드문 불출하는 클레이의 마음은 변화되지 않았다. 그 사이 회장의 친딸인 포르샤 크리스털은 주인공역을 맡고 있는 로지타의 역을 빼앗는다. 아버지의 권력만 믿고 연기경력도 없는 포르샤는 책을 읽는듯한 어색하고 딱딱한 연기를 하게 되는데 그 모습에 극장 단원들은 아연실색한다. 하지만 딸대신 버스터 문은 SF우주 뮤지컬, 별세계너머의 주인공으로 로지스타를 쓰게 된다. 이것 때문에 지미 크리스털 회장은 버스터 문을 없애려고 한다. 뮤지션 클레이 캘러웨이를 다행히 설득하게 되고, SF우주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다.  지미 크리스털의 허락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시작했으며, 호텔 안을 그냥 거대한 무대로 배경으로 하게 되었다. 다행히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성공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었다. 그사이 크리스털 그룹의 스카우터인 수키가 지미 크리스털을 살인 혐의로 신고하게 되고, 버스터 문과 단원들의 뮤지컬을 본 다른 대기업의 섭외 요청이 들어오게 된다. 씽 2 게더의 주인공들은 이제 새로운 무대에 서게 되는 해피앤딩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댓글과 감상평

슈퍼베드와 미니언즈의 제작진 참여라 믿음이 갔고, 1편에서의 재미와 감동을 잊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씽 2도 기대를 많이 하고 볼 수 있었다. 동물 캐릭터들이 나오는 영화는 모든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고, 노래와 감동까지 선사하니 아이들한테도 교육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만화였다고 생각한다. 댓글 1> OST 너무 좋고 배우들 연기, 노래 다 훌륭함. 댓글 2> 애니메이션이 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의 최대치, 캐릭터와 어울리는 선곡은 덤. 댓글 3> 음악과 연출이 최고! 유명 배우들의 훌륭한 노래 실력까지. 댓글 4>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동물들의 특징을 살린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성우로 분한 매튜 매커너히 등의 연기. 그리고 OST 모두 좋았다. 댓글 5>5만 원 정도의 뮤지컬을 본 것 같다. 영화를 보고 나온 후에도 전율이 돋는 영화. 댓글 6> 기대 안 했는데 노래, 볼거리, 화려함, 스토리 진짜 흠잡을 데가 없었다.